임상의학교실
영상의학교실
글로벌 영상의학 발전의 중추적 기관
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은 신경/두경부, 흉부/심장, 복부, 비뇨생식기, 소아, 유방/갑상선, 근골격, 혈관 중재 등으로 전문 분야를 세분화하여 각 분야의 유능한 교수진이 학생, 전공의, 전임의를 지도하면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
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은 1913년 미국 Wapler사의 진단용 방사선촬영기기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래 100년이 넘도록 국내 영상의학의 산 역사를 써 나가며, 이제는 글로벌 최첨단 영상 장비의 발달과 도입 및 영상의학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. 각종 영상검사(X-ray, CT, MRI, 초음파 등)를 기반으로 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자문부터 영상검사에 기반한 중재시술치료(Interventional therapy)를 수행하는 한편, 최근에는 디지털 영상과 빅데이터 처리, 인공지능의 접목 등을 통해 디지털 의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임상에서 영상의학 및 의료영상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피교육자에게는 최신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풍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또한 영상의학교실의 교수진은 세계의 석학들과 활발히 교류하면서 우수한 학술연구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고 있으며, 다양한 임상연구 및 국책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
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은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, 국내외 대학병원 및 연구기관들과 긴밀한 교류하면서 후학양성과 학술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최신 영상의학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아울러 최근에는 인공지능기법을 의료영상과 접목시켜 앞으로 다가오는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큰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며, 명실상부 글로벌 영상의학 발전에 있어서 중추적 기관이라 자부합니다.